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소프트 킬은 방해 전파로 교란해 강제로 착륙하거나 목표를 잃어버리게 하는 방식인데.

-미국·중국의 경쟁도 치열하다.즉 수벌(雄蜂)에서 이름을 딴 드론(Drone·무인기)이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다.

중국 기술을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영상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정찰기가 주류다.하지만 2m 이하는 물론이고 5m짜리도 요격이 쉽지 않다.

특히 비호복합 체계가 작동하지 못한 이유 등을 점검해야 한다.전민규 기자 우크라이나서 입증된 드론 전쟁 -드론 전쟁 시대가 도래했다.

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야외에 전시된 공군 T-41 훈련기(일련번호 T-054) 앞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북한 무인기 도발과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전쟁 초기 미국은 무인기 스위치 블레이드 700기를 제공했고.군인은 적을 보면 박살 내겠다는 자세를 갖는 게 당연하다.

무너진 군기 다시 바짝 조여야 -대통령실에 근접했는데 재밍이 작동했나.2018년 당시 문 대통령 지시로 4개 중대 규모로 드론봇 전투단을 지상작전사령부 산하에 편성했지만.

중앙포토 -기술적 한계는 없었나.특히 비호복합 체계가 작동하지 못한 이유 등을 점검해야 한다.